선행에 앞장서며 스타의 이름을 알리는 팬 기부 문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그룹 워너원의 멤버 박지훈 씨의 팬들이 헌혈 릴레이에 나섰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올해 중앙대 연극영화과 18학번 신입생으로 입학한 박지훈 씨.<br /><br />팬들은 대학병원으로는 유일하게 중앙대병원에 헌혈센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헌혈 릴레이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1일까지 방문한 팬들은 총 448명, 부적합 인원을 제외한 343명이 헌혈에 동참했는데요.<br /><br />이 숫자는 헌혈센터 1년 평균 헌혈 인원의 20%에 달하는 수치입니다.<br /><br />헌혈 릴레이에 참여한 팬들은 대다수가 헌혈증을 기부했는데요.<br /><br />이렇게 모인 헌혈증은 필요한 곳에 박지훈 씨의 이름으로 기부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헌혈로 생명 나눔을 실천한 팬들의 따뜻함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네요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41306503895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